오늘날 넷플릭스를 존재하게 만들어준 오리지널 같은 작품 기묘한 이야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2026년의 새해와 함께 지난 10년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는데, 단순 SF 공포, 호러, 판타지 드라마라 생각했던 기묘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를 3명의 캐릭터로 설명해보겠습니다
기묘한 이야기
기묘한 이야기는 인간 내면의 공포를 마주하는 작품으로 성장형의 표본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차원 너머의 존재가 아닌 그 존재의 시작과 시작과 비슷하지만 각자 다른 영향과 선택으로 결정 되는 아이들의 미래를 그린 작품입니다
베크나/ 윌
기묘한 이야기의 가장 큰 장점은 어느 캐릭터 하나 조연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각자의 서사를 가지고 그것을 극복하고 공포를 마주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인물들이 상호 작용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그 중심에는 윌 바이어스와 베크나가 있습니다.
시즌 5까지 이어지는 기묘한 이야기를 보면서 결국 우리는 모두 윌과 같은 아이었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경험을 마주합니다. 단순히 피해자와 가해자 혹은 적대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를 비추는 거울로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사회적 약자 혹은 결함이 있는 윌이라는 캐릭터는 성장의 과정 속에서 자신의 진짜는 숨겨야 하는 사회적으로 규율을 따라가야만 하는 아이입니다.
이런 부분은 베크나의 유년시절과 비슷하며 헨리라는 그의 진짜는 결국 억압된 감정이 괴물의 형상으로 변형되어 적응하지 못한 사회 속에서 결여가 아닌 왜곡의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타인의 고통을 이해지만 그것을 공감하지는 않은 존재로 윌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공포가 외부화 된 것이 베크나로 볼 수 있으며 헨리가 올바르게 나아갔다면 주변에 사람이 있다면 나아갈 수 있는 존재가 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묘한 이야기 해석
어른
결론적으로 기묘한 이야기는 트라우마를 가진 어린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른이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에 대한 답은 그것을 극복해나가는 것이 아닌 자신의 부정을 받아들이는 것 숨기지 않고 들어내는 것 가장 나약한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을 인정하는 작품입니다
우리가 약하다고 느끼는 감정이 누군가와 연결되어 극복이 되거나 깊이 빠지게 되는 것이며 우리는 한 번 쯤 윌이었고 내면의 베크나를 만나기도 했으며 결국 일레븐처럼 되는 길을 선택하고 싶은 존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